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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전자발찌가 활보…특사경까지 때린 30대, 외출제한 5번 어겨
전자발찌 착용 이미지.[연합뉴스] 경남 마산에서 전자발찌 착용자가 외출제한 명령을 어긴 채 술을 마시고 이를 단속하는 보호관찰관을 폭행한 A씨(30대)가 붙잡혔다. 조사 결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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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자발찌 부착자 감독 인원 증원해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한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전자발찌 부착차 감독 인원을 대폭 증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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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 팔자걸음···전자발찌 끊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용의자에게 공개수배가 내려졌다.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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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흉악범’ 늘어나는데…“인력 부족에 업무기피 만연”
법무부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56)씨 사건과 관련해 1일 전자감독 인력과 예산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전남 장흥에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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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11일째 행방 묘연···도주한 성범죄자 또 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전남 장흥에서도 5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31일 장흥경찰서와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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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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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살인마인줄도 몰랐다…220억 전자발찌 치명적 약점
2018년 9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새로 개발된 일체형 전자발찌를 시연하고 있다. 일체형 전자발찌는 휴대전화 유기로 인한 위치추적 불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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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자발찌범 뒷북만 친 얼빠진 법무부와 경찰
━ 전과 14범 절단·도주 전후 2명 살해 충격 ━ 박범계 “세계 최고” 무색, 근본 대책 필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이틀 만에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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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날뛰는 살인마, 무기력한 법무부 경찰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30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전자발찌 절단 살인범죄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8.30/뉴스1 ━ 성범죄 재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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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찌 끊고 이틀새 2명 죽였는데…대책은 또 "발찌 재질 강화"
29일 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성범죄 전과자 강모씨의 자택을 감식한 뒤 나오고 있다. 뉴스1 전과 14범의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이틀 만에 여성 2명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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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 〈고위 전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최우철 ▶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고영종 〈3급 승진〉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윤태영 ▶법무부 소년보호과장 이영호 〈3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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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 중 보호관찰 받는다…1개월이상 출장땐 신고
올해 1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스1 광복절 기념으로 오는 13일 가석방되는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호관찰을 받게 됐다. 가석방 상태가 종료되는 내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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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석방되는 이재용, 보호관찰 여부 심사 11일 열린다
2018년 2월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21년 1월 18일 파기환송심에서 다시 법정 구속됐다가 오는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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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3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국가·글로벌경제 고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판결 받고 복역 중인 이재용(53)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된다. 재수감된 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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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택시기사 살해범, 구치소 찾은 보호관찰관도 '볼펜 공격'
서울동부구치소. 우상조 기자 택시 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0대 남성이 구치소에서 보호관찰관들을 볼펜으로 공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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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별도 수사기관 설치' 보고뒤…박범계, 황급히 지웠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별도 수사기관 신설’ 방안을 보고했다가 이후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실무진 아이디어였다"라는 게 이유다. 정부부처가 이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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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文이 속도조절 당부"…김태년 "그런 말씀 아니잖아요"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빼앗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를 두고 이견을 보이던 여권이 24일엔 “검찰개혁 속도 조절이냐, 아니냐”를 두고 대혼란에 빠졌다. ‘속도 조절 맞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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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인사 보도한게 범죄냐" 기자가 묻자…박범계 "그만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 기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있다.김성태/2021.02.24.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와 관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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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文, 檢개혁 속도조절 표현 없었다" 유영민 "뜻은 맞다"
“법무부는 검찰 개혁으로 수사체제의 변동이 있었는데 국민이 변화로 인해 불편하지 않도록 안착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 지난 1월 29일 신임 법무부장관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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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싫다" 대전 간 박범계···'원전수사' 대전지검 안 들렀다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월성 원전 수사를 맡고 있는 대전지검을 방문지에서 제외했다. 불필요한 억측이나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다. 업무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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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찰개혁 속도조절 일축…“수사·기소권 분리 당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보호관찰소를 방문, 기자간담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4일 검찰개혁 속도조절론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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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 가는 박범계…'원전수사' 檢 간부는 안만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4일 대전보호관찰소와 대전고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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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낀 손으로 딸 죽인 20대男, 친모엔 "네 남친 폭행" 협박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사진 픽사베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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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방문 "정치적"이라더니…박범계, 원전수사 대전 간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는 24일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